기존의 통합 포인트 정산 방식(왼쪽), 특허 등록된 포인트 교차 정산 방식(오른쪽)
서울--(뉴스와이어)--디지엠유닛원(대표이사 권혁태)은 프랜차이즈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프비티(fbiti)’의 통합 포인트 처리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30일(수) 밝혔다.
등록된 특허명은 ‘통합 포인트 처리방법, 장치 및 시스템’으로, 다수의 가맹점이 적립된 포인트를 1원 단위로 정산해 가맹본부 개입 없이 포인트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고객이 모아 가맹점 한 곳에서 사용하는 포인트에 대해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50%씩 부담하는 기존 관행과 달리, 적립 포인트를 발행한 가맹점에서 사용된 가맹점에 전액을 상호 정산해 주는 교차정산 방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가맹본부는 사용된 포인트 지급에 대해 부담을 지지 않으며, 포인트를 정산받는 가맹점은 사용된 포인트 전액을 정산받을 수 있기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디지엠유닛원 권혁태 대표는 “이번 특허의 등록은 사용 포인트 지급 부담으로 대형 프랜차이즈와 같은 통합 멤버십을 도입하지 못했던 중소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가맹본부는 통합 멤버십 도입을 통해 고객의 정보를 수집하고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가맹점주가 가맹점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디지엠유닛원은 이러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CRM 마케팅 세미나를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개최하며, 세미나 신청은 프비티 공식 사이트(www.fbiti.com)에서 할 수 있다.
디지엠유닛원 소개
디지엠유닛원(DGM)은 혁신적인 프랜차이즈 통합 솔루션 ‘프비티’(FBITI)를 개발한 회사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DGM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첨단 기술과 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DGM은 고객 데이터 관리,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재무적 안정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돼 있다. 회사는 높은 고객 DB 수집률, 맞춤형 마케팅, 효율적인 정산 시스템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지원하며, 이는 가맹점의 성장과 브랜드 가치 증진에 크게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