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삼 퓨렌스 대표이사가 상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컨택센터 녹취 솔루션 개발업체 퓨렌스가 제 57회 하이테크 어워드 AI 활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퓨렌스는 지난 9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57회 하이테크 어워드에서 퓨렌스의 신현삼 대표이사가 AI 활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이테크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우수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하이테크정보(대표 김영실) 공동 주최로 열렸다.
특히 이날 70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오찬을 겸한 ‘하이테크정보·Data&AI 창간 35주년 기념 57회 하이테크 어워드’에서는 신산업 핵심 부문인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오픈소스 SW 보안, 무선랜 보안, 재난 안전, 면역 강화 신기술, 노코드 기술 보급, AI 활용, 클라우드, 인재양성·산학협력 등 9개 부문 대상 수상자들이 참석자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번 시상에서 퓨렌스의 신현삼 대표이사는 금융 상품의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금융 기관의 책임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AI활용 대상을 수상했다.
퓨렌스는 자사가 개발한 AI 기반 솔루션이 금융 소비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함께 해준 직원과 이 성과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고, 이번 수상에 감사를 표한다며 더 나은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퓨렌스는 컨택센터 통합 녹취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로 콜센터 솔루션뿐만 아니라 소리 AI, 클라우드 기반의 CRM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특히 현재는 소리 인공지능 연구소를 운영하며 소리와 관련된 AI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권에 화자분리, AI 불완전 판매, 녹취 음성 개인정보 마스킹 솔루션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