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FF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의 개막식 현장이 메타버스 플랫폼 ‘갬프월드’에서 실시간 중계되고 있다
대전--(뉴스와이어)--심스리얼리티(대표 김명환)는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국내 최초 AI·메타버스 영화제 ‘GAMFF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이하 GAMFF)에서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갬프월드(GAMFF WORLD)’가 운영돼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제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GAMFF의 메타버스 플랫폼 ‘갬프월드’는 심스리얼리티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의 ‘경상북도 국제메타버스 영화제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개발 및 공급했다.
‘갬프월드’는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관객들이 영화 속 세상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상호작용적인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영화 속 배경을 탐험하고, 다른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심스리얼리티 김명환 대표는 “갬프월드는 영화와 메타버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영화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시도였다”며 “GAMFF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메타버스 영화제 시대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AI·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스리얼리티 소개
심스리얼리티는 2018년 1월 설립한 메타버스(Metaverse) 및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솔루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