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가 구로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타워8차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비디(대표 김기용, 독고세준, 이상명)가 지난 15일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디는 신사옥에 자회사들 모두를 집결함으로써 구성원들을 위한 업무 환경 개선은 물론, 회사 성장을 위한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고자 사옥 이전을 추진했다.
2003년 창립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비디는 인공지능(AI), 마이데이터,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 여러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통신, 금융, 공공 분야 고객사들과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음성 수집/관리 솔루션과 마이데이터 APIM 솔루션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비디 독고세준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임직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디 소개
비디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클라우드, API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운영 분야 전문 기업이다. 2003년 10월 블루다임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뒤 통신 분야 IT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통신·전자 특화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과 고객을 창출하는 회사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통신·전자 분야를 넘어 ICT 융합형 서비스 개발 및 오픈 플랫폼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블록체인, 클라우드, API 사업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