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총괄영업 부사장 스콧 변
서울--(뉴스와이어)--제트컨버터클라우드(대표이사 민동준)는 1월 15일 싱가포르에 아시아-태평양(APAC) 법인을 출범하고, 신임 APAC 지역 총괄영업 부사장으로 스콧 변(한국명 변성준) 전 인포매티카 APAC 총괄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콧 변 부사장은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아세안 기업들의 클라우드 혁신 전환 및 지속가능성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2004년 설립된 클라우드 전문 IT 기업이다.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백업 등의 기술을 제공하며, 실리콘 밸리에 글로벌 사무소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벤처투자에서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스콧 변 부사장은 29년의 IT 경력 중 10년 간 글로벌 IT 기업의 싱가포르 APAC 본부에서 글로벌 SI 파트너사와 전략적 제휴, 채널 운영, 신사업 개발 및 클라우드 솔루션 영업 전문가로 일한 아세안 시장 전문가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싱가포르 법인 합류 전에는 인포매티카 싱가포르 APAC 본사의 총괄전무로서 글로벌 SI 제휴 및 채널 영업을 총괄했다. 그 이전에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IBM, 체크포인트 APJC 본부 등에서 영업 임원직을 역임했다.
스콧 변 부사장은 “10년간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글로벌 IT 기업에서 축적된 네트워크와 경험을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아세안 시장확대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최근 아세안 투어에서 현지 파트너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았기에 아세안 시장에서 클라우드 혁신 전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 소개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백업 등의 기술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이다. 2004년 설립 이후 2016년 실리콘 밸리에 진출하고,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하며 성장해왔다.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 LG, 오라클 등의 글로벌 회사들이 있다. 최근에는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