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벨, 자동차공임나라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카벨과 자동차공임나라가 렌터카 운영·관리 솔루션 업무 협약(MOU)을 1월 12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나날이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렌터카 시장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카벨은 오랜 기간 중견 렌터카 회사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렌터카 운영 및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렌터카 반납 후 재배차를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 △반납 대행 △일반 수리 및 상품화 △완성차 브랜드 서비스센터 실시간 입·출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렌터카 운영 효율성 제고, 인건비 절감 등 이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렌터카를 실제 이용하는 고객에게 전국 정비 인프라와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실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이용자 만족도까지 채우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자동차공임나라는 표준 공임 준수를 강조하는 자동차 정비 전문 기업으로, 전국에 약 3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 범위를 가진 자동차공임나라와 협약을 통해 렌터카 업체들은 더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카벨과 자동차공임나라 간 이번 협약을 통해 렌터카 업체들은 기존보다 더욱더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렌터카 대여를 희망하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윤식 카벨 대표는 “양사 협약은 렌터카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따른 맞춤형 카벨 솔루션을 통해 렌터카 업체와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상태 자동차공임나라 대표는 “카벨과의 협약을 통해 렌터카 업체와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조금 더 투명한 정비 환경을 제공하며, 전국 가맹점 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렌터카 관리와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벨 소개
카벨은 렌터카 유지·보수 전문 기업으로, 오랫동안 렌터카 시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아 왔던 능력 있는 실무진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모빌리티 기반 스타트업이다. 현재 수많은 렌터카 회사의 운영 방식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효율적인 렌터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