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교육협회, 국내 최초 프롬프트엔지니어 양성학교 개설 기념 ‘챗GPT 활용방법’ 온라인 무료 세미나 개최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8개 분야 다양한 프롬프트 무료 제공

한국AI교육협회가 ‘챗GPT 활용방법’ 온라인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AI교육협회(KAEA, 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교수)는 협회 자매기관인 인공지능융합연구소(AICRI) 설립 4주년과 한국AI교육협회 설립 3주년 및 협회 부설 학교인 국내 최초의 프롬프트엔지니어 양성학교 개설을 기념해 챗GPT 온라인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프롬프트를 무료 제공한다.

한국AI교육협회는 인공지능융합연구소, 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등 협력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올해 6월 26일 국내 최초로 전국민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7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챗GPT 활용 4시간 특별 세미나를 무료 개최했는데, 600여명이 신청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때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챗GPT를 이용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라는 소책자를 무료로 증정했다. 문형남 협회장은 “우리나라가 AI강국이 되는데 기여하고자 수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소책자나 다양한 프롬프트를 무료로 배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챗GPT 온라인 세미나의 주강사는 민진홍 한국AI교육협회 전임교수가 맡는다. 민진홍 교수는 ‘챗GPT란 무엇인가?’, ‘챗GPT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챗GPT 활용 방법’, ‘초보자를 위한 사용법’ 등에 대해 70분간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이승길 길컴퍼니 대표가 ‘자동판매 퍼널 설계’에 대해 40분 강의를 하고, 1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민진홍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챗GPT를 잘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 기업인, 소상공인, 학생 등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AI교육협회 회장인 문형남 교수는 석·박사과정에서 AI를 전공하고 38년 이상 AI를 연구·교육해온 AI 전문가며, ‘생성형 AI 조련사’라고 불릴 정도로 생성형 AI를 잘 다룬다. 지난 1년간 캐나다 교환교수로서 AI를 연구하기도 했다. 민진홍 교수는 온라인 비즈니스 경력 25년으로 관련 서적 10권을 출판했으며,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챗GPT 프롬프트 전문가 양성 과정에서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9월 19일, 9월 26일, 10월 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각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신청 전용 웹페이지(https://geru.kr/ln/?1968)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문형남 교수 블로그(https://blog.naver.com/esgmeta)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챗GPT의 활용 사례 가이드’ 프롬프트를 무료 제공한다. 여기에는 ‘블로그 운영’, ‘콘텐츠 판매’, ‘메일매거진’, ‘세일즈 라이팅’, ‘트위터’, ‘인스타그램 게시물 텍스트’, ‘창작물’, ‘전자책’ 등 8개 분야의 프롬프트가 포함돼 있다. 한국AI교육협회는 지속적으로 프롬프트를 개발하는 등 AI교육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소개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다양한 IT융합기술과 이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 등을 교육해 창조경제시대에 적합한 IT융합기술 및 IT융합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IT와 금융을 융합한 은행·증권·카드사 등의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평가와 컨설팅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웹/앱 접근성과 웹 개방성 부문에서도 가장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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