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풍수해 예방 집중안전점검 현수막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풍수해 등 이상기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공단은 이번 이상기후 대비 종합대책 수립을 통해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침수피해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선제적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상기후 대비 종합대책 주요 내용은 △이상기후 예·경보 발령을 위한 스마트 경고시스템 활용·운영 △현장 긴급 지원 전담조직 운영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물품 현황 파악 및 확보, 풍수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올 여름 이상기후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서울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