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육아 정보 검색 플랫폼 ‘으앙 2.0’
서울--(뉴스와이어)--라이프케어(대표 최정현)의 1:1 맞춤형 육아 솔루션 브랜드 ‘으앙’이 검색 기능 도입과 쇼핑몰 등 육아 종합 플랫폼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으앙 2.0’ 앱을 5월 28일 출시한다.
이번에 리뉴얼된 2.0 버전은 그동안 축적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육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가 추가돼 사용자 편의와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으앙은 개월 수별로 일괄 솔루션을 전달하는 다른 서비스들과 달리 1:1 전담 상담사가 매주 소통하며 양육자, 아이는 물론 가정환경까지 파악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유지해왔다.
그럼에도 으앙은 사람이기에 발생하는 시간적 제한 등에 대한 고민을 이어오던 중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직접 검색해 전문가가 작성한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검색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다.
전담 상담사 매칭 로직도 달라졌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와 상담사 스케줄에만 맞춰 배정되던 기존 로직에서 고객이 작성한 고민거리, 아이 발달 상태, 많이 검색해 본 키워드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적합한 전문가가 배정되는 맞춤 매칭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육아 고민 해소, 양육자의 육아 자신감 향상, 아이 발달 성장에서 이전보다 한층 높은 효율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으앙 앱 2.0버전에서는 라이프케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임신·출산·육아 종합 쇼핑몰 ‘라이프케어 숍(Lifecare SHOP)’도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케어 숍은 아이뿐 아니라 임신·육아 중 혹은 예정인 모든 여성의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를 위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종합 쇼핑몰이다. 아이 행복, 여성 건강과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들이 함께 뜻을 모아 입점했다.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정직한 세제 ‘레드루트’ △유아 전문 살균 케어 브랜드 ‘쪼비’ △자연이 선사하는 건강한 뷰티 브랜드 ‘에콜린’ △천혜의 보석을 선사하는 과일 브랜드 ‘조선청과’ △엄마도, 아이도, 누구나 믿고 먹을 먹거리를 소개하는 ‘맘마레시피’ 등이다.
라이프케어는 앱 출시 기념으로 출시 이후부터 6월까지 으앙 서비스 신청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약 10만원 상당의 ‘쪼비박스 - 장난감 살균 보관함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라이프케어 소개
헬스케어 스타트업 라이프케어는 영유아 맞춤형 육아 정보 제공 시스템 ‘으앙’의 운영사다. 으앙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양육자의 올바른 육아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소아과 경력 간호사들이 직접 개발·운영하는 영유아 성장 발달 관리 서비스다. 현장 경험에서 얻은 풍부한 사례와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접목, 최적의 육아 솔루션을 찾아줌으로써 영유아의 발달 장애 위험을 예방하고 꾸준한 육아 코칭으로 부모의 양육 불안을 해소해 주는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