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강남역 인근 매장에서 콘텐츠 촬영 중인 유튜브 ‘영국남자’ 팀
서울--(뉴스와이어)--골든하인드(대표 노영우)의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인기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Korean Englishman)’와 협업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남자는 영국인 조쉬와 올리가 한국의 문화, 특히 먹거리를 체험하며 반응을 전하는 콘셉트의 채널로 550만여(2023년 4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에그드랍과 영국남자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9년 먹방 콘텐츠로 차별화된 에그 샌드위치의 매력을 선보인 영상은 조회 수 680만여 회(2023년 4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선보인 제작 지원 콘텐츠 역시 700만회를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영국남자 x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의 케미는 물론 두 브랜드에 대한 대중의 높은 선호도를 증명해 보였다.
콘텐츠 협업 사실이 알려진 것은 3월로, 강남역 인근에 있는 에그드랍 매장에서 콘텐츠 촬영을 목격한 고객이 소셜 미디어(SNS)에 촬영 현장 사진을 공유하면서다. 영국남자 멤버들은 마스크와 직원용 앞치마 등을 착용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에 ‘먹방’과 함께 ‘쿡방’도 포함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높였다.
에그드랍 마케팅팀 이아림 프로는 “콘텐츠 내용을 상세히 공개하기 어렵지만, 그간 고객들이 에그드랍에 대해 궁금해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맛과 품질, 위생 3박자를 고루 갖춘 믿고 먹는 브랜드로 구독자·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한편,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그드랍은 2023년 4월 현재 전국 290여 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로 고정 팬을 확보해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년 새로운 메뉴 개발은 물론 영향력 있는 K-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해 소비자와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그드랍(EGGDROP) 소개
Egg Makes Better. 에그드랍은 완전식품인 달걀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로, A+ 등급의 계란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스크램블 에그를 중심으로 건강한 한 끼를 요리한다. 에그드랍과 함께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키는 즐거운 경험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다.
골든하인드(Golden Hind) 소개
골든하인드는 2017년에 설립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법인으로 ‘푸드 벤처(FOOD VENTURE)’를 표방하는 젊고 혁신적인 기업이다. 현재 에그드랍(EGGDROP)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며 그 외 다양한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골든하인드의 브랜드는 백화점, 휴게소, 대형 마트, 아웃렛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돼 있으며 더 가치 있는 비전으로 업계 최고를 향해 성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