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와이어)--중국의 자율주행 기업 하오모 AI 테크놀로지(Haomo.AI Technology Co., Ltd., 이하 하오모)는 4월 11일 제8회 ‘AI의 날’ 행사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DriveGPT를 출시했다. AI의 날은 전 세계의 여러 산업 참여자와 연구 기관이 기본 기술 역량을 쌓고 각각의 혁신을 발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율주행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DriveGPT는 생성적 사전 훈련 Transformer를 채택하고 있다. 입력은 지각 융합 후 텍스트 시퀀스이고 출력은 자동 조종 장면의 텍스트 시퀀스이다. 자동 조종 장면은 ‘주행 언어’를 형성하도록 토큰화되어 차량이 작동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구 웨이하오(Gu Weihao) 하오모 CEO는 “다양한 파트너와 손을 잡고 지능형 주행, 주행 시나리오 식별, 주행 동작 확인은 물론 복잡한 상황에서 벗어나려 하는 운전자를 지원하는 데 DriveGPT를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며 “DriveGPT를 사용하면 차량이 사람이 운전하듯 보다 안전하고 매끄럽게 주행할 수 있고, 운전자에게 작동의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DriveGPT로 구동되는 최초의 차량인 새로운 Wey Mocca DHT-PHEV가 곧 대량 생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오모는 이번 행사에서 기술 발전 외에도, 자동차 제조사 3곳의 공급업체가 되어 상용화를 향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앞서 하오모는 GWM에 고급 운전 보조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하오모의 운전 보조 제품인 HPilot을 탑재한 차량은 올해 초 아마존의 도움을 받아 유럽연합에 진출하고 이스라엘에 출시된 후 중동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주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Haomo는 곧 멕시코와 러시아어 버전의 HPilot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Haomo.AI Technology Co., Ltd. 소개
하오모는 6P 원칙에 따라 전 세계 승용차 제조사와 협력하여 6가지 제품 유형인 코드, 모듈,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및 풀 스택 체계 측면에 자율주행 기능을 완전히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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