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직, 바이코의 고밀도 전력 솔루션으로 로봇 혁명 이끈다

장난감부터 건설 현장 장비 등 제품의 개념화 단계에서 생산 단계까지 로봇 기술 도입 가속화

2023-03-22 10:56 출처: 바이코 (나스닥 VICR)

바이코의 팟캐스트 ‘파워링 이노베이션(Powering Innovation)’

앤도버, 메사추세츠--(뉴스와이어)--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 선도기업 바이코(Vicor)는 자사 팟캐스트 파워링 이노베이션에 종합 서비스 로봇 설계·개발 기업인 오로직(OLogic)과 대담을 나눴다.

오로직은 상용 전자 장치뿐만 아니라 각종 로봇, 소비자 제품 설계를 지원해왔다.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오로직은 선도적 로봇 설계 컨설턴트로서, 글로벌 브랜드 및 혁신적인 로봇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 출시 시간 단축에 기여하고 있다.

팟캐스트 진행자인 바이코 제품 개발 부사장 로버트 겐드런(Robert Gendron)은 오로직 CEO인 테드 라슨(Ted Larson)과 원스톱 샵 설계·엔지니어링 회사가 모바일 로봇 제작과정에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라슨은 “오로직의 첫 번째 컨설팅 고객은 하스브로(Hasbro)였다. 하스브로와는 수년에 걸쳐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다 소비자 전자 제품과 장난감 제품으로도 확장했고, 결국 대형 로봇 프로젝트도 맡게 됐다. 지금은 여러 가지 모바일 로봇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라며 오로직의 초창기 상황을 소개하며 운을 뗐다.

겐드런은 “오로직은 진정한 의미의 혁신 기업이다. 당사 서비스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장에 출시하려는 기업에 큰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테드는 고밀도 전력 솔루션 및 전력 변환 기술을 통해 전력 시스템 구축 방식을 간소화하는 방법도 설명했다. 이어 “한 귀로 흘려 넘길 법한 공상적인 과학 개념이 오로직의 전문성을 만나면서 생명을 얻고 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바이코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매월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청취자는 오늘날의 복잡한 전력 문제를 비롯해 전동화, 창의적인 전력 아키텍처 및 실생활에서의 전력 설계 문제 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스포티파플뮤직, 구글 팟캐스트 등 다양한 팟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로직(OLogic) 소개

오로직(OLogic)은 로봇 공학과 가전제품 분야에 전문성을 둔 실리콘 밸리 유수의 컨설팅 회사다. 전기, 소프트웨어 및 기계 엔지니어로 구성된 다분야 팀의 지원 및 선도적 산업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로직은 초기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제조업체와 협력해 대규모 제품을 제조하는 단계까지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오로직은 개발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춘 설계자와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이다. 오로직은 전자 장치 설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계·산업 설계, 제조 솔루션의 저비용 설계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한다.

바이코(Vicor Corporation) 소개

바이코(Vicor)는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리더로, 소스에서 POL(point-of-load)까지 최고의 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모듈식 전력 시스템 솔루션으로 고객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분배 아키텍처, 변환 토폴로지 및 패키징 기술의 최전선에 머물면서 전력 모듈의 밀도, 효율성 및 전력 공급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바이코는 기업용 및 고성능 컴퓨팅, 산업 장비 및 자동화, 로보틱스, UAV, 전기자동차 및 운송, 위성, 항공 우주 및 방위 분야 등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코의 다양한 솔루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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