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영향개발협회, 오종극 고문·박세현 자문이사 위촉

2023-03-06 15:58 출처: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용인--(뉴스와이어)--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2월 고문으로 오종극 위원장, 기술 부분 자문이사로 박세현 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종극 고문은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한강유역환경청장,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연구교수,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 물관리 기본이념에 관한 저서 ‘워터레짐’을 출간하는 등 물 환경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인 오종극 고문은 협회의 물 관련 행정 및 정책 분야뿐만 아니라 협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다.

박세현 기술 자문이사는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의 국토교통 분야 선임연구원으로 재해예방 기술 분야의 자문이사로 위촉됐다. 재난과 재해 관련 토목 구조 분야의 전문가인 박세현 기술 자문이사는 내진, 해안 분야에 적극적인 실험 협력 체계를 마련해 협회가 보유한 기술의 인·검증 및 해외 기술 인증 추진 등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장은 “오종극 고문, 박세현 기술 자문이사를 위촉함으로 환경 정책 분야와 재해예방 기술 분야에서 협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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