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가 변경된 티머니GO
서울--(뉴스와이어)--2023년 새해를 맞아 티머니GO가 새 옷으로 갈아입고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를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 더 쉽고 간편하게 이동 정보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스스로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환경 보호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티머니(대표 김태극)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 (TmoneyGO)’의 UI·UX(사용자 환경, 경험)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과 연결된 이동이 얼마나 많은 혜택과 가치’를 주는지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달라진 티머니GO의 특징은 크게 4가지다. 먼저 ‘더 쉽고, 재미있어진 티머니GO’다. 버스 지하철 도착 정보를 터치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택시 호출, PM (따릉이, 씽씽 등) 대여도 더 간편해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 메뉴를 통해 개인별 모빌리티 이용 빈도를 시각적 효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나의 이동 거리’를 통해 이용한 대중교통 이동 거리와 티머니GO 모빌리티 서비스 총 이용 거리를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더 알찬 티머니GO’다. 기존 티머니GO만의 대중교통 리워드(주 3일 이상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면 하루 100M 제공), 티머니GO 환승 리워드(대중교통과 다른 이동 수단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제공. 따릉이 100M/씽씽 200M/고속, 시외버스 500M)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출석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출석 룰렛을 통해 일 최대 500M를 받을 수 있으며, 월 누적 출석을 달성하면 추가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는 ‘더 가치 있는 티머니GO’다. 티머니GO에 ESG 경영 요소를 접목, 고객은 대중교통 이용만으로 자신이 이산화탄소 절감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수치와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은 ‘더 간편해진 결제 편의성의 티머니GO’다. 티머니GO는 기존 간편 결제 영역에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티머니GO는 UI·UX 전면 개편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월 31일까지 티머니GO 내 온다택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티머니GO 온다택시 1만원 택시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가입자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온다택시 2000원, 3000원, 5000원 할인 쿠폰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조동욱 전무는 “티머니GO가 2023년 새해를 맞아 UI·UX를 전면 개편했다”며 “티머니GO만의 쉽고 재미있는 이동 경험과 눈에 보이는 혜택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라며, 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티머니GO는 대중교통,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운수 업계 종사자들과 상생 발전하며 구축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티머니GO를 통해 ‘대중교통 중심의 통합이동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티머니 개요
티머니는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미션 아래 2003년 창립 이후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티머니는 ‘Mobility’와 ‘간편 결제 플랫폼’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사업자로서 지위를 강화하며,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Mobility 영역에서는 개방형 교통 정보 플랫폼 확보와 스마트한 모빌리티 인프라 확대를 통해 이동 수요를 다양한 운송 수단과 연계하고 예약에서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는 One Stop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다. 간편 결제 플랫폼 영역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결제를 통해 더 쉽고 안정적인 간편 결제로 시장을 선도하며, 더 나가 글로벌 호환을 통해 티머니가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