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히런트, 한국 첨단 반도체 장비 시장에 주력하기 위해 ETRI, KAIST와 협력

2022-12-09 10:43 출처: 코히런트 (나스닥 COHR)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뉴스와이어)--소재, 네트워킹, 레이저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코히런트(Coherent Corp. Nasdaq: COHR)가 한국 시장에 중점을 두고 첨단 전자 및 포토닉 장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양국을 위한 상호 협력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미국 국무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MOTIE),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한미 산업기술협력 포럼 개최를 계기로 체결됐다.

한국은 통신,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산업 분야를 바꾸는 신기술을 주도하는 나라다. 코히런트(Coherent)의 기술 플랫폼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위한 광범위한 기존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이상적이다.

코히런트(Coherent)의 최고기술책임자인 Dr. Julie Sheridan Eng은 “한국은 계속해서 코히런트(Coherent)의 전략적 시장일 것이다. 우리는 ETRI, KAIST와 같이 높이 평가받는 파트너들과 관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는 각자의 기술 로드맵을 검토한 뒤 첨단 기술을 증진하고, 한국의 기술 발전을 가속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공동의 관심 분야를 밝혀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파트너십은 실리콘 카바이드, 갈륨 비소, 인화 인듐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광범위한 장비 혁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 협업은 전기차용 전력 전자, 산업 애플리케이션, 광학 및 무선 네트워크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다루게 된다.

ETRI 개요

1976년 설립된 ETRI는 한국 최대의 정부 산하 연구 기관이다. ETRI는 마이크로파, 전력 변환, 센서, 최근 떠오르는 포토닉 장비에 쓰이는 와이드 밴드갭 기술 등 주요 정보통신 기술 분야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보이고 있는 선도 기관이다. 2022년 기준 2500여 명 직원이 근무 중이며 이 중 89%가 연구 인력이다.

KAIST 개요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KAIST GCC)는 2015년 설립돼 한국과 다른 국가 간의 기술 사업화를 증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KAIST GCC는 첨단기술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 사업을 구축하는 것을 돕고 있다.

코히런트(Coherent) 개요

코히런트(Coherent)는 소재부터 시스템까지 혁신 기술을 통해 미래를 그려가는 시장 혁신가들을 지원한다. 회사는 산업, 통신, 전자 및 기기 장치 시장을 위한 다각화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 코히런트(Coherent)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색슨버그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에 연구 개발, 제조, 판매, 서비스, 유통 시설을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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