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에이핏, 호흡기계 및 순환기계 데이터 기반 심장음·폐음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심장음 및 폐음 데이터 활용 문제 해결 인공지능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경진대회 운영사인 어반데이터랩(어반에이핏)은 의료 데이터 기반 실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심장음·폐음 인공지능 경진대회(Heart & Lung Sound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심장음·폐음 데이터 활용 문제 해결 인공지능 서비스 아이디어 개발과 AI 모델 개발 방법론 제시 등이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표창과 총 500만원의 상금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최우수상(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상) 1팀 △우수상(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상) 2팀 △장려상(연세대학교 CONNECT-AI 연구센터상) 2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팀에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Heart & Lung Sound AI Challenge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CONNECT-AI 연구센터(센터장 장혁재)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11일(금)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어반에이핏 개요
어반에이핏은 2018년 과기부 984호 연구소 기업의 형태로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활용 플랫폼 서비스 회사다. 주 사업 분야는 데이터 해커톤, MSP, 메타버스 등이 있으며 다수 레퍼런스 확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어반에이핏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2022 한국어 AI 경진대회’ 운영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음성 인식 AI 성능 고도화 및 기업 현안 해결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