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반짝정원 작품 공모전 마감 임박

조경하다 열음, 일반인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대상 10일 출품작 접수 최종 마감
경기도-오산시가 주최하는 작품 공모전, ‘식물의 힘’ 주제로 진행… 300만원 지원금으로 8㎡ 정원 작품 조성
서류 심사 후 9월 정원 시공… 10월 7일부터 행사장 전시
명인정원 교육생 모집 사연 공모는 8월 19일까지 접수

2022-08-03 11:22 출처: 조경하다 열음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반짝정원 작품 공모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관사인 조경하다 열음이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반짝정원’ 작품 10점에 대한 공모 접수를 10일 마감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산시 누읍동 소재 맑음터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반짝정원 작품 공모는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작품 1개당 300만원의 지원금으로 8㎡ 내외 정원 작품 조성자를 선정하는 과정이다.

공모에는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출품 신청서와 작품 패널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국형 자연주의 정원 대가 김봉찬 더가든 대표와 함께 명인정원 조성 과정을 함께 할 교육생을 모집하는 사연 공모 접수는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반짝정원 작품 공모와 명인정원 교육생 모집 사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경하다 열음 개요

주식회사 조경하다열음은 커뮤니티디자인과 참여 시공을 통해 혁신적인 공공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젊은 조경가 그룹이다. 사명인 조경하다 열음의 ‘조경’은 명사에 가두는 것이 아닌 조경 활동 자체를 의미하는 동사이며, ‘열음’은 순우리말로 열매를 의미한다. 조경을 매개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자의 사회적 포용성 강화와 건강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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