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 ‘터치클래스’, ESG 역량 강화 위한 교육 과정 신규 오픈

2022-07-29 08:30 출처: 뉴인

뉴인 ‘터치클래스’, ESG 역량 강화 위한 교육 과정 신규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에듀테크 기업 뉴인이 올해 초 법무법인 원 ESG 센터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앱 기반 ESG 교육 서비스 ‘ESG KNOW & HOW’에 신규 콘텐츠 ‘지구를 위한 변론’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 등의 기후 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펜데믹 이후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ESG 중에서도 환경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뉴인은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임직원들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법무법인 원 ESG 센터와 ‘지구를 위한 변론’을 공동 개발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첫 여성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법무법인 원 ESG 센터 대표인 강금실 변호사의 저서 ‘지구를 위한 변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지구에도 권리가 있음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는 지구 거버넌스와 지구 법학 이야기를 핵심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했다. ‘지질시대와 기후 위기’, ‘SDGs, 그리고ESG와 환경권’, ‘미래세대와 자연의 권리’, ‘우리의 과제’ 등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뉴인의 ‘ESG KNOW & HOW’ 서비스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

한편 뉴인의 ‘ESG KNOW & HOW’는 ESG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상호 소통이 중요하다는 전제로 전문가와 학습자 간, 학습자와 학습자 간 양방향 소통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특히 학습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다른 콘텐츠와 차별화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 전문가들의 실시간 질의응답뿐 아니라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면서 커뮤니티 자체를 각 기업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뉴인의 한기남 대표는 “ESG KNOW & HOW는 매주 ESG 칼럼, 뉴스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ESG는 법령이나 동향에 맞춰 내용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SG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요즘, 뉴인의 ‘ESG KNOW & HOW’는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원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인 개요

주식회사 뉴인은 콘텐츠 관련 소프트웨어를 연구 개발하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운영·유통하는 기술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통합 이러닝 솔루션 ‘Newcampus’ △동영상 플레이어 ‘nPlayer’ △인터랙티브 콘텐츠 저작 도구 ‘nTools’ △기업용 소셜 러닝 솔루션 ‘Touchclass’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제품 개발을 통해 이러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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