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ter, 첫 번째 지속 가능성 보고서 발표

제약 서비스 공급 기업 Vetter, 기업 전략에 지속 가능성 목표 통합

2022-06-02 13:03 출처: Vetter

Vetter가 첫 번째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라벤스부르크--(뉴스와이어)--글로벌 위탁 개발 생산(CDMO) 기업인 Vetter가 첫 번째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행동을 위한 Vetter의 노력을 뒷받침하며, 생태계에 대한 책임, 지속 가능한 경제, 사회적 참여란 세 가지 분야를 다룬다. 또한 Vetter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면서 기업 활동을 UN 지속 가능 발전 목표에 맞췄다.

소유주 가족의 일원인 Udo J. Vetter 자문위원회 의장은 “가족 소유 기업으로서 Vetter는 장기적으로 생각하며 경제적, 사회적, 생태적으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Vetter는 이런 책임감을 지키고 있다. 오랫동안 Vetter는 종합적인 EHS (환경, 건강, 안전) 관리를 통해 포괄적인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실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고서는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뜻하고, 첫 번째 지속 가능성 보고서의 발표와 함께 Vetter는 미래를 위해 헌신하며, 지금까지 지속 가능성이란 문제를 위해 회사가 펼쳐온 정책을 모든 사람이 이해하도록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정책은 다양한 측면으로 이루어졌으며, Vetter가 상호 작용하는 생태, 경제, 사회 문제를 포괄한다.

Vetter의 Peter Soelkner 매니징 디렉터는 “지속 가능성은 자사의 기업 철학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다양한 수준에서 회사의 기업 전략인 Vetter NExT 2029에도 물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는 모든 이해 관계자가 포함됐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는 사회 전반은 물론 환자, 환자 가족, 고객, 직원, 협력 기업에 관해 지속 가능한 행동의 개별적인 중요성도 보여준다. Vetter의 지속 가능성 목표는 UN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의 요구 조건에 맞춰서 설정됐다.

◇생태계에 대한 책임-다음 세대를 생각하다

Vetter의 Thomas Otto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는 미래 세대에 대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Vetter의 핵심 계획 중 하나는 탄소 배출, 에너지 소비, 폐기물의 양을 더욱 줄이고 필수 약품 제조에 요구되는 높은 규제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Vetter가 자리 잡은 전 세계 모든 부지는 2021년부터 탄소 중립을 유지 중이다. 또한 Vetter는 수력 발전을 통한 청정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중요시하며 열병합, 태양광, 지열 에너지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효율적인 정책을 실현하면서 10년 동안 3100만KWh의 에너지를 절약했다. 2029년까지 에너지 소비를 10%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 독일 정부의 기술 전략과 일치하는 녹색 기술의 이용과 표적화된 투자를 통해 Vetter는 이미 2021년 기준 1562㎥의 물을 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사람으로 생각했을 때 34명이 연간 소비하는 물 양과 같다.

◇지속 가능한 경제-가치 창조와 안전한 근무 환경

Vetter의 기업 목표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지속 가능성 전략의 시행은 사업 모델의 필수적인 부분에 해당된다. 사업 모델의 또 다른 핵심은 직원들이 발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Vetter는 포괄적인 건강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이용해 직원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도록 투자한다.

◇사회적 헌신-사회적 지속 가능성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서 Vetter는 현재 60개국에 57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다양성 헌장(Diversity Charter)에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Vetter는 성 정체성, 민족, 국적, 나이 같은 특성과 무관하게 모든 직원에게 동등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선입견 없고,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Peter Soelkner는 “Vetter는 우리 회사를 넘어서 더 확장된 사회적 책임도 인지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Vetter 지속 가능성 보고서

이 보고서의 구성은 독일 지속 가능성 코드(DNK)의 요구 조건에 기반한다. 또 보고서 내용은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지속 가능성 보고서 표준(SRS, Sustainability Report Standards),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및 완전성, 구체성, 이해 관계자 참여 원칙에 맞춰 검토됐다.

Thomas Otto는 “이번에 발표된 첫 번째 지속 가능성 보고서는 Vetter의 기업 역사에서 또 다른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성취해 온 결과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실현할 인센티브이자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etter 개요

독일 라벤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Vetter는 가족 소유 기업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미국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 분야 선두 주자다. 현재 전 세계 곳곳에서 5700명 이상을 고용 중인 회사는 생명공학 및 제약 분야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고객사들을 장기적으로 지원해 온 경험을 갖췄다. Vetter의 서비스는 임상 제조 등 초기 단계 개발 지원부터 바이알, 주사기 및 카트리지용 패키징 솔루션 및 상용 공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선도적인 솔루션 공급사인 베터파마는 고객사가 환자 안전성, 편의성을 개선하고 컴플라이언스 향상에 기여하는 기기를 개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책무를 다하고 있다. 또한 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성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또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베터파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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