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약속

2022-05-20 12:00 출처: FEELM

선전, 중국--(뉴스와이어)--스무어(SMOORE)의 주력 무화 기술 브랜드 필름(FEELM)이 탄소중립을 위한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계획과 로드맵을 19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회사의 직접적인 생산 활동과 간접적인 구매 에너지(스코프 1, 스코프 2) 부문에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넷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필름의 약속을 담았다. 필름은 또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 에너지 비중을 30%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최초의 무화 기술 브랜드 중 하나인 필름은 탄소중립 달성을 약속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 자동화 생산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성 개선, 탈탄소화 공급망 지원, 신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소재 사용 증폭 등을 실행해 전체 공급망과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 걸쳐 탄소중립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필름은 세계 최대 폐쇄형 전자담배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로 글로벌 전자담배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또 글로벌 베이핑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백만 명의 글로벌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 사용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공급망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퓨처 시리즈 솔루션 출시로 지속가능성 강화

필름은 업계의 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기 위해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제품 혁신을 주도해 왔다. 전 세계 고객에게 탄소 배출 없는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재활용성, 분해성, 생분해성을 특징으로 하는 퓨처(FUTURE) 시리즈 솔루션을 출시했다.

필름은 2019년부터 다양한 친환경 전자담배 솔루션으로 시장을 개척했고, 2019년 ‘이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일회용 종이 전자담배’로 입상했다. 이 담배는 나선형의 복합적인 종이 튜브로 구성돼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과는 달리 전체 부피의 약 76%까지 분해된다.

필름은 5월 말 열리는 ‘베이퍼 엑스포 UK(Vaper Expo UK 2022)’에서 또 다른 친환경 비-니코틴 일회용 전자담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2022년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상(Red Dot Awards for Product Design)’을 받았다. 제품의 외부 구조는 재활용과 재사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포일로 이뤄졌다. 종이 포일로 만든 파우치 모양의 제품은 그 자체가 포장용 백 역할을 하므로 포장재 소비를 줄일 수 있다.

탈탄소화 달성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 지원

필름은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방법 외에도 물, 전기 및 가스 소비 관리를 최적화하는 한편 생분해성 재료 개발과 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또 제품 수명과 공급망 전체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전 세계 고객과 함께 재활용 및 재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필름은 환경을 인식하는 제조업체로서 전 세계 전자담배 브랜드가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 지원하고 고객들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을 없애는 방법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필름의 주요 고객 중 한 회사의 포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없앤 사례가 있다. 이 밖에도 전자-액체 포드에서 실리콘 캡을 제거하고 모든 플라스틱 트레이 포장을 종이 소재로 교체했으며 2020년에는 고객사가 400만개의 플라스틱병에 해당하는 100톤 이상의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종래의 전 세계 베이핑 제품 생산량의 약 90%는 중국에서 생산됐다. 세계 최대의 폐쇄형 전자담배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인 필름은 전체 공급망의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협력업체들과 함께 원료 공급, 제품 설계, 생산, 소비에서 재활용 및 재사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혁신적인 맞춤형 탄소 저감 솔루션을 찾고 있다.

필름은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자동화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자체적인 온실가스 관리 및 물 관리 절차에 따라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과 물 사용량이 2020년과 비교해 각각 16%와 9.4% 감소했다. 필름의 한 자동화 공장은 2021년 탄소 배출량 중 601톤을 줄이는 것과 맞먹는 2298만킬로와트의 전기를 절약했다.

국제 표준 준수 및 투명한 탄소 경영

필름은 2030년까지 총 소비 에너지의 30%를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서 얻는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제기구의 기준이 되고 있다. 2022년에는 운영 및 생산에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표준을 도입했고, 향후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를 준수하는 과학 기반 배출 감소 목표를 수립할 계획이다.

SBTi는 CDP, 유엔 글로벌 콤팩트, 세계 자원 연구소(WRI) 및 세계 자연 기금(WWF)이 2015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프로젝트다. 2022년 5월 11일까지 152개 중국 기업과 포브스 500대 기업의 5분의 1을 포함한 70개 이상 국가 및 지역 소재 2466개 기업이 참여했다.

프랭크 한(Frank Han) 스무어 수석 부사장 겸 필름 사장은 ”필름은 중국 전자담배 업계가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 선도적인 업체로서 공급망 전체와 근본적인 R&D를 바탕으로 탄소 발자국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약속한 상황”이라며 “필름은 저탄소,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개발 경로를 찾기 위해 중국의 전자담배 업계와 함께 약속한 탄소중립 실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름은 R&D와 혁신적인 녹색 기술 및 친환경 소재 도입을 계속 추진함으로써 전자담배 제품의 탄소 발자국을 계속 줄여나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도 공급업체 및 고객과 협력해 베이프 포드 카트리지 재활용 및 재사용 메커니즘을 연구 및 개발해 업계의 탈탄소화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1900548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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