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검진 지원

지역 내 취약계층 건강 관리 위해 2007년부터 15년째 무료 건강검진 지원 사업 실시

2022-05-11 09:21 출처: 한국의학연구소

왼쪽부터 김진희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박근주 팀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윤선희 이사, 서형석 팀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가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정원)과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무료로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MI는 6일 서울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박근주 성산종합사회복지관 팀장, 김진희 사회복지사,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윤선희 이사, 서형석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보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등 25명이다. KMI는 2007년부터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KMI는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 비용이 드는 검진 항목에 대한 검사(인당 50만원, 총 1250만원 상당)를 무상 제공해 취약계층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2007년부터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건강사랑 나눔 사회 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 연구 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 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 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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