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뉴스와이어)--법률 기술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리테라(Litera)는 아바니쉬 마르와하(Avaneesh Marwaha)가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마르와하와 이사회는 새 최고경영자(CEO)로 셰릴 호스킨스(Sheryl Hoskins)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스킨스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사업 확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계 법률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리테라의 포부를 실현할 적임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르와하가 2016년 리테라에 합류한 이후 전 세계 사용자는 1500% 이상 증가했으며 연간 매출은 1200% 늘었다. 직원 수도 85명에서 전 세계 850명으로 확대됐다. 마르와하는 “리테라 CEO로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으며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룬 모든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스킨스를 새 CEO로 맞게 돼 기대가 크며 그가 이끌어갈 사업에서 협력할 일이 기다려진다”며 “호스킨스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확장한 경험을 살려 전 세계 고객의 지속적 성장과 성공을 지원한다는 야심 찬 전략을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Hg 캐피탈(Hg Capital) 투자자인 JB 브라이언(JB Brian), 벤 메이어(Ben Meyer), 헥터 기네스(Hector Guinness)가 이끄는 리테라 이사회는 “마르와하의 리더십과 유의미한 공적에 깊이 감사한다”며 “그가 이사회 의장 겸 지분 투자자로 회사에 계속 기여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호스킨스는 리테라가 일군 강력한 추진력에 힘을 더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그는 숙련된 리더로 고객 성공에 끊임없이 초점을 맞춰 왔으며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과 대규모 조직의 효율적 운영, 세계적 팀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호스킨스를 새 CEO로 맞이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호스킨스는 20년 이상 글로벌 기술 업계에 몸담아 왔으며 글로벌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실적을 자랑한다. 그는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0년간 일한 후 맥케슨(McKesson Corp)으로 적을 옮겨 국내외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가장 최근에는 업서브(Upserve) CEO로 일했다.
호스킨스는 “리테라의 차기 CEO로 선임돼 영광스럽다”며 “세계 200대 로펌 중 96%에 혁신적 기술을 제공하는 조직의 일원이 된 것은 대단한 특권”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률 산업이 진화하는 가운데 리테라는 최고의 법률기술 생태계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법무팀과 로펌이 기술을 사용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방법을 변화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혁신에 대한 임직원의 열정을 뒷받침해 회사와 고객에게 봉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군 참전용사인 호스킨스는 전기 공학을 전공했으며 마케팅 MBA를 취득했다.
리테라(Litera) 개요
리테라는 25년간 법률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해 왔다. 워크플로, 인공지능(AI) 기반 실사 검토 및 분석, 협업, 데이터 관리, 지배구조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리테라는 법무팀이 문서, 거래, 사건, 데이터를 생성·분석·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전 세계 로펌과 기업 법무팀은 리테라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며 경쟁력 있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해 고객에게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회사에 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litera.com) 또는 링크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1800553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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