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화정관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 법학과(학과장 박찬권)는 기본법과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법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법률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과과정은 기초법, 기본법, 전문법 영역으로 분류된다. 기초법 영역에서는 법학개론 및 법철학을, 기본법 영역에서는 공법, 민사법, 상사법, 형사법을 다룬다. 전문법 영역에서는 국제거래법, 경제법, 노동법, 세법, 부동산법, 문화법과 저작권 등을 아울러 각 분야에 특화된 법학 지식을 함양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법학과 교수진은 다년간의 실무 및 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강의력을 자랑한다. 또 공무원시험과 국가자격시험에 출제위원으로 참가하는 교수진을 중심으로 재학생들의 수험 준비에 맞춘 강의와 학습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교수, 졸업생, 재학생 간 친목을 도모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선후배 간 멘토링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돼 법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학사 진행과 관련한 정보 및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전문자격시험 대비 특강, 공부법 특강 등 현실의 요구를 반영한 특강을 다수 제공함으로써 재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졸업 후에는 로스쿨 및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변리사, 공인노무사, 공인중개사, 법무사, 공인노무사, 세무사 등 자격시험에 합격해 각 분야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 또 각종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및 승진시험에 법학지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기업체에서 법무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국내외 로스쿨로 진학해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실제로 많은 졸업생이 미국 로스쿨과 국내 로스쿨 및 국내 유명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거나 석·박사 학위 과정을 밟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법학과 박찬권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기초법과 기본법 22과목, 전문법 14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충실한 법학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서 법 전문가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며 “법률가의 글쓰기, 법학적성시험, 미국 변호사시험 등 학생들의 요구에 상응하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미국 Dayton 대학교 로스쿨과 MOU를 체결해 양교 간 장학금 지원 등 상호 교류를 합의했을 뿐만 아니라, 교수진의 지도하에 선후배 간 멘토링도 활발히 운영해 학생들의 학업 수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4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제어공학부(기계설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열유체·에너지공학) △정보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소방안전학부(소방방재공학, 산업안전공학)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모바일디자인)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미래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학부(보건행정, 보건교육·돌봄, 보건의료AI빅데이터) △인재개발학부(평생교육전공, 직업능력개발전공, LC²코칭전공)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