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카, 코로나19 변종 검출 PCR 테스트 키트 출시

한 번의 PCR 검사로 4가지 변종을 검출할 수 있는 테스트 키트

2021-10-13 10:20 출처: Kaneka Corporation (도쿄증권거래소 4118)

도쿄--(뉴스와이어)--가네카 코퍼레이션(Kaneka Corporation)(도쿄증권거래소: 4118)이 코로나19의 4가지 변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PCR 테스트 키트인 가네카 RT-PCR 키트 SARS-CoV-2(L452R/E484Q/E484K/N501Y)를 출시했다.

신제품 키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21만7800엔이며 9월 30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 테스트 키트는 가네카의 분자 테스트 관련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시약을 사용한다. 이 시약을 사용하면 한 번의 PCR 테스트로 스파이크 단백질의 4가지 변이[1](N501Y, E484K, E484Q 및 L452R 변이)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다. 변이 검출 패턴을 기반으로 변종(알파, 델타, 카파, 베타 또는 감마 변종)을 효율적으로 검출[2]할 수 있다.

지난해 가네카가 출시한 코로나19 검출용 PCR 키트는 체외진단 시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네카 다이렉트 RT-PCR 키트 SARS-CoV-2’로 올해 6월 승인을 받았고 의료기관과 검사센터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PCR 테스트 키트를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가네카는 변종의 신속한 감지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가네카는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여기에는 코로나19 등 감염 관리 대책과 관련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감염 이니셔티브 팀’ 발족, DNA 백신 원료의약품 및 중간체 위탁생산, ‘아비간(AviganTM)’에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공급, 항체 의약품 개발, PCR 검사 시약 및 검사 키트, 온도 조절 패키지를 사용한 백신 운송 등이 포함된다.

[1] 이는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변이를 말한다. 이름은 변이를 기준으로 한다. N501Y 변이에서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501번째 아미노산이 N(아스파라긴)에서 Y(티로신)로 바뀐다. E484K 변이에서는 E(글루타민산)가 K(라이신)로 변화하고 E484Q에서는 E(글루타민산)가 Q(글루타민)로, L452R에서는 L(류신)이 R(아르기닌)로 변한다.

[2] 검출된 코로나19 변이와 변종 간의 관계(+: 양성, -: 음성)

이 제품은 베타 변종과 감마 변종을 구별하지 못한다.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oYc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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