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IT 크리에이티비티로 성장을 꿈꾸다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로 지역과 상생하는 IT 전문기업 ‘다온플레이스 주식회사’

다온플레이스 주식회사가 개발한 나주시 문화·관광·예술 소셜 랭킹 서비스 ‘나주 라이브’

나주--(뉴스와이어)--‘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이하 DNA+US 프로젝트)’는 디지털 경제 전환과 비대면화(Untact)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로 인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라남도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대비 26.9%가 위축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IT/SW 관련 기업의 원활한 인력 공급으로 미래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DNA+US란, 한국판 뉴딜정책과 직결되는 DNA (Data·Network·AI)와 US (Untact·Digital SOC) 기반의 8대 핵심분야(AR/VR,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공장 등)를 말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DNA+US 프로젝트’를 1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근로자 인건비 지원, 직무교육, 컨설팅 등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온플레이스 주식회사, 지역과 상생하는 IT 서비스 제공이 목표

2015년에 설립된 다온플레이스 주식회사(이하 ‘다온플레이스’)는 전라남도를 기반으로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IT 컨설팅, SM/SI 서비스, 통합유지관리 등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통해 법인 설립 7년 차에 걸맞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특히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전력 등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의 주요 시스템 유지 관리와 구축을 진행해 왔으며, 나주시의 문화·관광·예술 소셜 랭킹 서비스 ‘나주 라이브’와 빛가람 혁신도시 생활 정보 공유 서비스 ‘빛가람 싱글라이프’ 등의 지역과 연계한 모바일 관광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법인 설립과 동시에 매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장해왔지만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IT 기업이 판교와 강남으로 대표되는 수도권이 밀집해 있는 탓에 기업 성장에 발맞춘 신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대해 박주현 대표이사는 “DNA+US 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청년 구직자를 만날 수 있는 교두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실무와 학습의 병행이 가장 큰 장점,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미디어콘텐츠팀 박지영 사원은 ‘DNA+US’ 사업을 한마디로 ‘좋은 인연’이라고 표현했다.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경험이 있었던 박지영 사원은 4차산업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던 중, DNA+US 프로젝트를 통해 다온플레이스에 입사하게 됐다.

“입사 선물로 새겨진 명함을 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할 정도로 박지영 사원의 애사심은 남다르다. “낯설고 막막했지만, 경험하고 공부할수록 명확해졌어요”라고 말하는 그녀는 입사와 동시에 회사의 홍보마케팅 실무에 투입됐다. 처음으로 해보는 업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사 선배들과 DNA+US 프로젝트가 지원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에 적응할 수 있었다.

“지원사업이 진행되는 2년 동안 개인의 능력과 팀워크 시너지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박지영 사원은 ‘경험’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앞으로 회사와 직무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기르고,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판 뉴딜과 블루이코노미 정책에 적극 대응, DNA+US 프로젝트

DNA+US 프로젝트는 전라남도의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ICT/SW 관련 지역 내 산업 생태계 체질을 개선하고, 그에 걸맞은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때문에 참여 기업과 청년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6월에도 2박 3일간 4차산업 관련 기본직무교육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최신 산업 동향을 익히고, 빅데이터(Big Data), 가상증강현실(AR/VR),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강사의 맞춤형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대해 진흥원 이준근 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전라남도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한국판 뉴딜과 블루이코노미 정책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과 청년이 모이는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은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창업 및 기업 지원, 유틸리티성 자원 공유 활동을 통해 전라남도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수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jc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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