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알리오, 아시아 최초의 일상적 내시경/복강경 가상현실(VR) 외과 라이브러리 개설

2021-07-09 10:20 출처: Kyalio Pte Ltd

싱가포르--(뉴스와이어)--키알리오(Kyalio)와 2600여 명의 회원을 가진 선도적 외과 단체인 아시아 내시경/복강경 외과학회(Endoscopic and Laparoscopic Surgeons of Asia, ELSA)가 공동으로 일상적 내시경/복강경 가상현실(VR) 외과 라이브러리(Day-to-Day Endo-Laparoscopic Virtual Reality Surgical Library)를 1일 개설했다.

현실감 있는 가상현실을 활용하는 아시아 최초의 이 다중 플랫폼 VR외과 라이브러리는 지속적인 외과 교육 훈련의 중요성에 대응하고 코로나19 사태에도 국경을 초월하는 외과 교육이 유지되게 한다. 또한 이 라이브러리는 개발도상국 및 벽지의 젊은 외과 의사에 대한 원격 외과 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VR기술은 전 세계 학습자들을 수술실에 있는 주요 전문가들 바로 옆에서 다양한 사례에 노출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식과 기량을 연마해 자신의 의료 활동에서 외과적 결과를 향상시킨다. 아시아의 젊은 외과의 50여만명이 이 기술의 혜택을 보게 된다.

ELSA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다비드 로만토(Davide Lomanto) 교수는 “이 VR외과 라이브러리는 정보기술(IT)을 사용해 전 세계 외과의들이 외과 교육에 접근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우리 단체는 아시아와 그 외 지역의 외과의 수 천 명에게 기본 교육 훈련 뿐 아니라 역내 최고 외과의들의 모범 사례를 활발히 교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원들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의 외과 의료활동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우리는 키알리오와 협력해 전 세계 교육 사업을 감당할 수 있는 적절한 비용과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알리오(Kyalio Pte Ltd) 개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키알리오는 적절한 비용으로 학습할 수 있으면서도 첨단 기술을 사용한 대규모 외과 교육을 창출하겠다는 임무를 갖고 2019년에 설립됐다. 키알리오의 비전은 ‘더 나은 외과 교육 훈련을 통해 환자 치료 결과를 향상하는 데 있으며’ 최고 외과 전문가 및 선도적 의료기관과 함께 이를 매일 강화하고 있다. 키알리오의 발전 여정은 웹사이트(www.kyal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내시경/복강경 외과학회(Endoscopic and Laparoscopic Surgeons of Asia, ELSA) 개요

아시아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ELSA)는 아시아의 내시경적 외과를 육성 및 발전시키고,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회원 국가들에게 의료 행위의 기준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됐다.

현재 ELS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시경 외과의들의 주요 대표 단체이며 그 운영 조직은 서부의 터키에서부터 동부의 뉴질랜드에 이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37개국의 내시경 외과 분야 지도급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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