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이리시스의 안면인식도어락 CDL-300LBio와 CDL-3PRBio
서울--(뉴스와이어)--생체인식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리시스가 자체 개발한 안면(얼굴)인식 도어락을 통해 업계는 물론, 사용자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아이리시스 안면(얼굴)인식 도어락은 1인 가구(2030 싱글족), 아이를 두고 외출할 일이 많은 맞벌이 부부, 홀로 계신 부모님을 둔 자식들의 효도 선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 도어락은 실제 이들을 타깃으로 한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했다.
아이리시스의 도어락은 카메라가 장착돼 사용자를 인식하고, 미 등록된 사람이 접근하면 사진을 촬영해 이를 사용자에게 즉시 전송한다. 이는 기존의 도어락에 스마트 보안 기능을 더한 것으로 한층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출입 기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과 접목한 인공지능(AI)형 도어락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승은 아이리시스 대표는 “실제로 많은 1인 가구주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주거침입, 출입 비밀번호 및 주소 노출에 대한 부분”이라면서 “자사 도어락을 실제 사용중인 많은 1인 가구 고객 역시,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없다는 것을 아이리시스 도어락의 특장점으로 꼽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시스는 출시를 앞둔 신제품과 함께 생체인식 기반의 도어락, 모듈, 홍채인식 USB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리시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한국산업기술시험원 GS 1등급을 취득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