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학과장 정대석)는 실무 중심의 부동산 현장 교육과 경제·경영·금융·법률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교육을 제공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다양한 교과목을 개발하고 있다. 부동산학 개론과 경제학, 경영학, 법학 입문 등의 기초 과정에서부터 부동산 관련 법률과 제도, 부동산 정책 및 개발, 나아가 금융 및 자산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무 위주의 부동산 관련 교육은 물론 경제, 경영, 금융, 법률 등 연계 과목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 등 수험 관련 과목을 다수 개설해 부동산 전문 자격 취득을 위한 학업도 할 수 있다.

학위 취득을 위한 수강과 시험 등 모든 학습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또 학년별 정기 모임과 체육행사, 부동산 특강, 자격증 취득 설명회, 부동산 현장 답사 동아리 등 각종 교류의 장이 열린다. 이를 통해 동기 간, 선후배 간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부동산 및 건설 관련 기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에 종사하거나 자격증 취득 후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직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또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의 국내 유수 대학원으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기도 한다.

부동산학과 정대석 학과장은 “고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동기, 선후배 간 모임이 활발해 재학 시는 물론 졸업 후에도 그 모임이 연결돼 지속적인 친목은 물론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현장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상당수가 학업에 대해 도전 가치를 느끼며 만족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