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그래픽처리장치 서버 호스팅과 관련해 고객사에 견적부터 임대, 판매,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이호스트ICT의 AIOCP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의 AIOCP(AI 오픈 컴퓨팅플랫폼)가 국내 IT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AIOCP는 AI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호스팅과 관련해 고객사에 견적부터 임대, 판매,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호스트ICT는 최근 AIOCP를 통한 고객사 GPU 서버 판매가 늘고 있으며 빅데이터 번역 솔루션 분야 고객사에 엔비디아(NVIDIA) RTX3090 GPU를 탑재한 고사양 서버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AI) 연구기관, 빅데이터 업체, 건축 연구기관,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on·SI) 업체를 대상으로 GPU 서버를 공급했다.
이호스트ICT는 고객 업종과 사업 환경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서비스한다. 고객이 원하는 특정 서버 브랜드가 있으면 ‘브랜드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부품을 선택해 견적을 내는 ‘사용자 맞춤형 견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사는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데이터센터용 GPU ‘RTX A6000’과 ‘A40’ 판매, 호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RTX A6000과 A40은 각각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서버용 GPU다.
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는 “최근 GPU 공급 부족 문제가 큰 이슈”라며 “원활한 고객사 지원을 위해 물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원하는 성능의 제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스트ICT는 국내와 미국, 일본, 홍콩 등 국내외 시장에서 서버 호스팅, 코로케이션(데이터센터 임대업) 등 종합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빅뱅클라우드 솔루션도 올해 출시한다. 솔루션은 AI 연구·개발진 소프트웨어 설치와 개발 환경 설정 등 단순 작업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도록 돕는다. 단일 사용자에게도 최적화한 연구개발(R&D)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회사는 솔루션 개발, 판매와 함께 빅데이터·자율주행·딥러닝 등 기술 개발과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수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