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타엑스 웹페이지
싱가포르--(뉴스와이어)--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투자 상품을 창출하는 선도적 기업 인베스타엑스(InvestaX)가 스마트 콘트랙트(contract)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SPAC(기업인수목적회사)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인베스타엑스는 벤처, 사모펀드, 부동산 등 글로벌 민간 자본 시장의 공인 DSO(Digital Securities Offering) 플랫폼이다.
디지털 SPAC는 신산업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본을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시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 기술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줄리안 콴(Julian Kwan) 인베스타엑스 최고경영자는 “인베스타엑스와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디지털 SPAC는 21세기를 재편할 암호화폐 인프라와 블록체인·DLT 신생기업, 게임·e스포츠, 우주, 로봇, 인공지능(AI) 및 미래 산업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신생기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빌리 소(Billy So) 소울 캐피털(Soul Capital) 창립자가 세계 최초 디지털 SPAC의 리드 스폰서를 맡았다.
아틀라스 원(Atlas One)은 북미 유통 파트너로 참여한다.
스폰서들은 현금이나 암호화폐로 투자를 받는다. 이는 기존 SPAC에 비해 투자자와 제품군을 늘리는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SPAC는 기존 SPAC와 유사한 점이 많지만 좀 더 빠르고 저렴하며 유연하다는 점에서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초기 단계의 신산업 신생기업이 성장 자본을 마련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투자 조건을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디지털 SPAC 출범은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존 SPAC를 통해 투자하는 것을 꺼려하거나 투자할 수 없는 글로벌 투자자들을 위해 유통 채널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디지털 SPAC는 한 지역이 아닌 전 세계에 유통될 예정으로 스폰서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시장과 기회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베스타엑스는 디지털 SPAC용 스마트 콘트랙트 코드를 공개할 계획이다. 개방성과 속도,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글로벌 유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2020년 기존 SPAC의 평균 규모는 약 3억5000만달러로 밸류에이션이 10억~30억달러 규모인 인수 목표를 찾기가 어려웠다. 디지털 SPAC는 일단 밸류에이션이 1000만~5000만달러인 인수 대상을 물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잠재적 인수 목표 풀을 넓히고 스폰서 경쟁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인베스타엑스는 실물 자산을 곧바로 매매, 매입, 거래, 대출, 대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하는 핵심 인프라를 연중무휴 제공한다.
등록 및 가입 정보는 웹사이트(www.investaX.io)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0900611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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