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페레, 핀란드--(뉴스와이어)--통신 업체에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테크노트리(Tecnotree)가 최근 4분기 및 2020년 전체 실적을 발표했다.
팬데믹과 그로 인한 경기 둔화로 전반적인 하락세가 완연한 1년이었지만 테크노트리는 달랐다. 순수익이 무려 76% 성장하고 EBIT는 48% 성장한 테크노트리는 가장 힘든 시기에도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줬다. 회사는 2020년의 모든 핵심 측정 항목에서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4개의 새 고객사와 3200만유로에 달하는 규모의 주문서는 테크트리가 2021년에도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임을 보여준다.
한눈에 보는 2020년 실적
· 순매출이 12% 증가한 5280만유로(4700만유로)
· 순수익이 76% 증가한 1360M만유로(770만유로)
· 금리 및 세금 지불 이전 수익(EBIT)이 30% 증가한 1860만유로(1440만유로)
· 현금 및 현금등가액이 기간 말 기준 138% 성장
· 1년 동안 주가 312% 증가
· 시가총액 360% 증가한 1억9300만유로(4200만유로)
· EPS가 3c에서 5c로 성장
핀란드의 선도적 미디어 간행물인 헬신긴 사노마트(Helsingin Sanomat)에 따르면 테크노트리는 2020년 3월 블랙 먼데이 이후 주주들에게 100%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준 2개 주식 가운데 하나다. 명성 높은 금융 간행물 카우팔레티(Kauppalehti)는 테크노트리 CEO를 헬싱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CEO 가운데 3대 CEO로 꼽았다. 이는 회사의 건강한 재정 실적을 보여주는 징표다.
테크노트리 CEO 파드마 라비찬데르(Padma Ravichander)는 “미래를 위한 제품 개발과 빠른 배송 역량에 수 년을 투자한 것이 빛을 발하고 있다. 우리는 2020년을 성장 동력과 탄탄한 실적으로 마무리했다. 업계가 생존을 위해 분투하고 있을 때 테크노트리는 모든 부문에서 더 높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라비찬데르는 이어 “팬데믹과 격리에도 불구하고 테크노트리는 한계를 넘어 모든 소프트웨어 배포를 원격으로 일정에 맞춰 완료했다. 이는 우리의 민첩한 고객 중심 접근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중남미의 알티세 도미니카나(Altice Dominicana)와 레드 디지털(Red Digital), 중동의 STC, APAC의 트라이 모바일(TRAI Mobile) 등 4개의 새 고객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을 계속했다. MTN, 아메리카 모빌(America Movil) 등 기존 고객과의 파트너십도 계속 강화했다.
2021년 테크노트리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 제품,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5G 수익화 등 핵심 영역에 투자하고 통신사업자의 매출 상승을 돕는 새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0200567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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