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ESG경영 수준 진단 최고 등급 획득

2025-10-22 10:15 출처: 한국체육산업개발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치용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실시한 ESG 경영 수준진단 확인서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이 실시한 ‘ESG 경영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3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 수준 진단은 조직의 ESG 경영 도입 이행 수준을 규정된 절차에 따라 제3자(전문가)가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이다. 총점 1000점 만점 중 조직이 획득한 진단 점수에 따라 0~3등급 수준으로 구분된다.

체육산업은 정보 공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인권 경영 제도 정비, 재해 예방 체계 구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3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해 수준 진단을 시행한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임태순 교육평가실장은 “3등급은 조직이 전 부문에 걸쳐 ESG 경영을 시행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임직원의 전사적인 노력이 없으면 획득이 어려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체육산업 신치용 대표이사는 “이번 진단을 통해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에 대해 정확한 수준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한국체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 설립됐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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