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호번, 네덜란드 & 보스턴--(뉴스와이어)--선도적인 글로벌 의료 기술 자문 및 임상 개발 파트너인 아바니아(Avania)는 오늘 재스민 사바(Jasmine Saba)를 전략적 관계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조시 블랙커(Josh Blacker)를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전략적 관계 담당 수석 부사장에 임명된 사바

사바는 새로운 역할을 맡아 글로벌 다국적 의료 기술 기업과의 주요 파트너십을 발굴, 구축, 육성하여 아바니아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아바니아를 기존 팀의 연장선상으로 여기고 의존도를 높여가는 상황에서, 사바는 아바니아의 파트너십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반복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R&D, 임상 운영 및 영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사바는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긴급한 시장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방향을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업무에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한 블랙커

블랙커는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3개 지역에서 아바니아의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팀을 이끌며 특히 모든 개발 단계의 의료 기술 기업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블랙커는 칠턴(Chiltern), 월드와이드 클리니컬 트라이얼스(Worldwide Clinical Trials), 에베스티아 클리니컬(Evestia Clinical)에서 강력한 비즈니스 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에베스티아 클리니컬에서는 가장 최근에 커머셜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업계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갖춘 블랙커는 아바니아의 전략적 목표를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아바니아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제이슨 몬텔레오네(Jason Monteleone)는 “우리는 의료 기술 산업의 지속적 변화를 인지하고 있으며, 컨셉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안내하는 유연한 솔루션 중심 파트너십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업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팀의 강점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시 블랙커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재스민 사바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러한 두 건의 임명 모두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라고 덧붙였다.

아바니아 소개

아바니아(Avania)는 의료 기기, 진단/IVD 및 디지털 건강에 집중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 기술 자문 및 임상 개발 파트너이다. 핵심 서비스에는 풀 서비스 임상 연구 아웃소싱, 시장 접근, 보상, 규제 및 제품 개발 자문 서비스가 포함된다. 아바니아의 비전은 혁신부터 상용화, 환자 건강 및 웰빙 개선에 이르기까지 의료 기술의 발전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의료 기술 발전을 필요로 할 때, 아바니아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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